(서울시 종로구 추천 카페) 서울서둘째로잘하는집

(서울시 종로구 추천 카페) 서울서둘째로잘하는집

- 달콤한 팥죽과 고소한 식혜의 조화 -

 

* 평점 : 8.88/10 (매우 좋음 / 네이버 지도 기준)

 

* 주소 : 대한민국 서울 종로구 삼청로 122-1 (삼청동 28-21)

 

* 시설 정보

- 음식 종류 : 차

- 영업 시간 : 매일 11:00~20:30

- 편의시설/서비스 : 정보없음

- 주차 가능 여부 : 정보없음

- 좌석/공간 : 정보없음

- 추가 결제수단 : 정보없음

- 방송 정보 : 정보없음

- 위생 정보 : 정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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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메뉴 (2025.04.23 기준)

- 단팥죽: 8,000원

- 식혜: 6,000원

- 쌍화차: 8,000원

- 생강대추차: 6,000원

- 수정과: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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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 후기 및 리뷰

- 친절하세요.

- 팥죽 진짜 맛있습니다. 부모님도 너무 만족하셔서 몇 번이고 맛있다고 하셨어요. 팥죽 안에 밤, 떡, 은행, 팥 등 다양한 고명 있습니다. 또 갈게요! 넘맛!

- 종종 포장해서 먹는 단팥죽!!

- 항상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곳만 리뷰를 하는데, 처음으로 방문 후 기분이 상해서 올립니다. 서빙하시는 분 중 젊은 분은 친절하셨는데, 나이가 좀 있는 40대로 보이는 분이 여러 차례 한숨을 푹 쉬시고는 짜증스럽게 말씀하시는 태도에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무료 봉사하시는 게 아니잖아요. 저희가 돈 내고 먹으러 가서 왜 가시방석에 앉은 듯이 있다가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 전통 디저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추천. 이번엔 식혜(페트병), 단팥죽, 대추생강차 이렇게 세 가지 포장했어요. 식혜는 달지 않고 은은한 곡물향이 살아있어요. 시원하게 마시면 진짜 깔끔. 단팥죽은 앙금이 너무 부드럽고 담백해요. 인위적인 단맛 아니라서 질리지 않아요. 대추생강차는 깊고 진한 맛인데, 생각보다 향이 과하지 않아서 부담 없이 마시기 좋아요. 맛은 다 너무 만족스러운데, 가격 생각하면 양이 살짝 아쉬운 느낌은 있어요. 그래도 이 정도 퀄리티면 다시 살 의향 있는 곳이랍니다. 주차는 진짜 힘들어요. 잠깐 포장하기 위해 갈 때마다 주차 걱정이 앞선답니다. 평일 6시 이후인가요? 그 근처 암묵적인 곳이 있으나, 그 전에 가면 애매합니다.

- 오랜만에 포장해왔어요!! 여전히 너무 맛있어요. 제 기준 팥죽은 원탑이에요.

- 달달한 팥죽에 통통한 알밤과 계피 그리고 찹쌀떡의 조화가 훌륭해서 고급스런 풍미가 가득한 맛이네요~

- 입맛 없으신 어머니도 여기 팥죽은 잘 드셔서 가끔 와요. 인근에 주차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단점만 빼면 포장하는데 5분도 채 안 걸려서 퇴근길에 자주 사다드리고 싶을 정도로 맛있어요.

- 음... 평범한 거 같으면서도 큰 옹심이가 있어서 독특하긴 한데 그렇게 큰 독특함은 없는데 양에 비해 비싸고 밤이 들어가 있긴 한데 너무 기대했던 터라 실망도 컸던 거 같아요. 그냥 동지날 한번쯤 먹기 괜찮은 거 같아요. 양은 적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거 같아요.

- 단팥죽으로 유명한 곳인가봐요. 단팥이라 달달한데 안에 찹쌀떡과 밤, 은행이 있어서 든든하고 고소해요^^ 삼청동 수제비 건너길에 있어요. 가까운 주차는 금융연수원에 대면 될 듯해요~ 마을버스 11번이 수시로 다니네요^^

- 팥죽 그리고 차. 팥죽은 달달, 차는 쓰니 더 잘 어울려요.

- 쌍화차가 최고입니다.

- 단팥에 밤은 달지 않아서 딱 좋은, 뭔가 한식 이후 가장 최고의 후식!

- 팥죽이 좀 달긴 했지만 맛있게 달았고 안에 들어있는 떡이 크고 알차서 기분이 좋아지는 맛이었어요. 서빙하시는 분도 친절하시고 매장은 테이블 간격이 가까워서 불편하긴 한데 얼른 먹고 나오신다면 괜찮으실 거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