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두부요리 동네 맛집) 온마을

(서울시 종로구 두부요리 동네 맛집) 온마을

- 맛있는 밑반찬과 여유로운 분위기의 향연 -

 

* 평점 : 8.34/10 (매우 좋음 / 네이버 지도 기준)

 

* 주소 : 대한민국 서울 종로구 삼청로 127 (삼청동 123)

 

* 시설 정보

- 음식 종류 : 두부요리

- 영업 시간 : 매일 11:00~21:00 / 라스트오더 20:30

- 편의시설/서비스 : 예약, 단체 이용 가능, 포장, 배달

- 주차 가능 여부 : 정보없음

- 좌석/공간 : 룸(90명 이하), 단체석(90명 이하)

- 추가 결제수단 : 제로페이

- 방송 정보 : 식신로드1 174회

- 위생 정보 : 정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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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메뉴 (2025.04.08 기준) - 전 메뉴 2인분 이상 주문 가능

- 들깨김치두부전골: 16,000원

- 들깨야채전골: 15,000원

- 두부버섯전골: 16,000원

- 두부김치전골: 15,000원

- 서리태 두부: 13,000원

- 서리태 콩국수: 13,000원

- 콩비지 찌개: 14,000원

- 콩두부 젓국찌개: 14,000원

- 콩 순두부 찌개: 13,000원

- 두부오삼김치볶음: 32,000원

- 제육김치볶음: 20,000원

- 진부령 황태구이: 18,000원

- 해물파전: 18,000원

- 도토리묵: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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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 후기 및 리뷰

- 맛있어요.

- 깔끔하게 맛있고, 공간은 정겨운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었어요. 속이 편한 맛이라 또 방문하고 싶어요.

- 건강한 맛인데 그게 또 맛있습니다. 추운데 따뜻한 국물 너무 좋았어요.

- 두부 전골도 깔끔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 12년 전에 알게된 맛집! 오랜만에 인사동길을 지나 북촌, 삼청동을 걸어서 꼭 들리는 집입니다. 두부전골이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육수에 반찬도 맛있어요~ 도토리묵도 100점!

- 음식이 너무 맛없어요. 그대로 남겼어요.

- 음식이 깔끔하게 맛있어서 한 끼 배부르게 먹어도 거북하지가 않네요. 밥 한 공기 반찬들 전골 쓱쓱싹싹 다 비웠습니다:)

- 붐비지 않는 시간에 방문해서 여유로운 식사 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이라 재방문 할 거 같아요ㅎㅎ

- 친구 추천으로 갔는데 완전 맛집이에요~!

- 사장님이 친절합니다.

- 쌀쌀해진 날씨에 속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한 끼 식사였습니다. 들깨야채전골을 먹었는데 들깨의 고소함과 육수의 감칠맛이 잘 어우러져요. 동네가 동네인만큼 자차를 이용하기보다는 도보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

- 친절하고 맛있어요.

- 두부김치전골과 파전 먹었는데 이집 물이 참 맛있네요. 보리차는 아닌 거 같은데 시원해서 좋아요. 전골이 아무리 기다려도 안 나와서 안 나왔다고 말했더니 사과도 설명도 없이 더 기다린 끝에 나왔어요. 누락 됐었나 본데 대처가 아쉽습니다. 그리고 자리가 없으면 보통 가게 밖에 줄 서게 하거나 번호표를 받는데 여긴 가게 안에서 기다리게 하네요.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고 있어 밥 먹는데 신경 쓰입니다.

- 걷다가 구경하다가 갑자기 들어간 곳인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던 곳. 점심 시간이 지나서 손님도 한 테이블 밖에 없었고, 건강한 맛이지만 맛도 좋고, 콩국수에 도토리묵 시켰는데 사장님께서 막걸리는 한 잔 안 하냐 하셔서 급 알밤술까지 먹게되었는데 그냥 하나하나 다 만족스러웠던... 담에 또 가고 싶다.

- 북악산 등산 후 남자친구 해장겸 눈앞에 있는 온두부 다녀왔어요. 역시 등산 후엔 파전에 막걸리죠! 도토리묵도 넘 맛있을 거 같아요~ 집밥 같이 맛있었어요:)

- 직접 두부를 만드셔서 믿을 만 하고 맛도 예술입니다. 건강식!

- 혼자 갔는데 여유 있는 사람들만 가세요. 가서 10분 있다 주문 받고 음식은 그후 15분 있다 나왔어요. 콩비지도 생각한 콩비지의 맛이 아니에요. 기존에 다른 식당들에서 먹었던 콩비지와 맛이 묘하게 다릅니다. 약간 시큼한 맛도 느껴지고요. 다만 반찬은 맛있었어요. 그리고 일하시는 분이 너무 일을 못 해요... 그래서 더 늦어지는 거 같아요...ㅠㅠ 옆테이블 저보다 10분 늦게 왔는데 먼저 나오고 밥이나 반찬은 같이 가져다 주면 두번 안 갔다 와도 될 텐데.. 그것도 다른 테이블 먼저. 혼자라고 문전박대 당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