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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한식 동네 맛집) 두레유

- 다양한 맛있는 메뉴와 맛있는 음식의 향연 -

 

* 평점 : 8.04/10 (매우 좋음 / 네이버 지도 기준)

 

* 주소 : 대한민국 종로구 평창문화로 84 2층 (평창동 193-1)

 

* 시설 정보

- 음식 종류 : 한식

- 영업 시간 : 매일 11:30~20:30 / 브레이크타임 15:00~17:30 / 라스트오더 19:30

- 편의시설/서비스 : 비건 메뉴, 예약, 단체 이용 가능, 무선 인터넷

- 주차 가능 여부 : 무료 주차 가능(1층 테라스84 매장 앞 2대, 오른쪽 지하주차장)

- 좌석/공간 : 정보없음

- 추가 결제수단 : 제로페이

- 방송 정보 : 정보없음

- 위생 정보 : 정보없음


* 세트메뉴 (2025.03.21 기준)

- 별 세트(계쩔죽, 침채, 랍스타어회, 초계콩국수, 나물어탕수, 보리굴비, 함양 흑돼지 연저육찜 or 설야멱적, 디저트/전통차): 150,000원

- 하늘 세트(계절죽, 나물어탕수, 함양 흑돼지 연저육찜 or 설야멱적, 디저트/전통차) (설야멱적 선택 +15,000원): 55,000원

- 달 세트(계절죽, 침채, 초계콩국수, 나물어탕수, 함양 흑돼지 연저육찜 or 설야멱적, 디저트/전통차): 80,000원


* 이용 후기 및 리뷰

-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한식다이닝이라 부모님과 특별한 날에 방문하기 좋은 것 같아요. 음식도 정갈하고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밝은 분위기라 마음에 들었고 음식도 한식이면서 독특한 색깔이 묻어 나와 좋았습니다.

- 유현수 쉐프 이름 믿고 생일 모임으로 예약하고 갔는데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우선 매장에 들어설 때 직원이 아무도 없었으며 네이버에 올라온 코스 메뉴가 달랐으며 단품으로 추천을 해주셔서 쭈꾸미와 숯불돼지갈비, 보리굴비 등을 주문했으나 갈비는 누린내가 나고 나물에는 머리카락이 나왔으며 전은 기름에 쩔어서 너무 느끼했어요..ㅠㅠ 그런데 제일 속상했던 건 직원들의 대처였습니다. 머리카락이 나와도, 고기에서 냄새가 나도, 기름에 쩌든 전이라고 했는데도 그냥 '네~'가 끝이였습니다. 직원이 연세 있으신 어르신들이라 사장님을 요청했는데도 그저 안 계신다고만 하시고 웃으시기만 하시네요.. 생일인데 기분도 상하기 싫고 어르신이라 더이상 말 안 하고 그냥 나왔으며 넘 씁쓸합니다... 유현수 쉐프님 식재료, 직원 교육 신경을 많이 써주세요.

- 서비스 엉망. 환기도 안 돼서 주방 기름 냄새로 공기 안 좋음. 음식은 전반적으로 너무 짜다. 음식 마무리에 깨소금을 뿌려서 더더욱 짰다. 55,000원짜리 코스라기엔 내용도 별 특색도 없고 18,000원쯤 받으면 적당할 수준. 손님도 없었는 데도 퉁명스러운 응대로 좀 불쾌하기까지 했다. 셰프의 음식이 아닌 주방 아주머니들 솜씨였다.

- 룸 이용하려면 별 코스만 추가금 없이 가능하다고 해서 4인 60만원 선결제하고 방문. 셰프님 같이 보이는 분 없음. 어머님 두 분 계심. 태블릿 사용 익숙하지 않으신지 네이X 예약 확인 안됨. 수기로만 가능한 듯. 룸 예약했다고 하니 룸이라는 건 아예 없다고 함. (네이X 메뉴에도 있고 사진도 있는데요..?) 가게 전체가 하나의 룸이라고 함(?). 룸 이용 안 할 거면 굳이 별 코스 안 먹어도 되는데 메뉴 변경은 안 된다고 함. 멀리서 부모님 모시고 와서 어쩔 수 없이 취소 없이 먹긴 했으나 당황스럽네요. 셰프님은 원래 상주하지 않는 곳이라면 이름은 빼시고 매니저분이라도 필요한 듯. 좋은 날 방문했다가 정말 후회스럽네요.

- 최악의 레스토랑. 코스 요리가 첫 죽을 빼고는 다 식어서 나옴. 한우고기와 조기구이 모두 고무처럼 질기고 밥 식어서 나옴. 평일 저녁 시간 내내 손님은 우리 2명밖에 없었음. 평이 갈리길래 가고 싶지 않았는데 세상에 외국 유명 신문에 기사가 나와서 그걸 보고 외국인 선생님이 가보고 싶어해서 갔음. 너무 최악이라 서로 민망해서 우리끼리 아무 말도 못함. 식은 코스 음식을 내놓는 건 음식을 한꺼번에 해놓고 내놓았다는 것밖에 안됨. 심지어 영어로 대답하는 손님 말을 웃으며 흉내내는 거 다 들림. 도저히 음식이 안 넘어가 와인 주문했더니, "이거 비싼 건데 알죠?"... SO WHAT?? 유령 같던 식당에서 밝고 따뜻한 창가 테이블 다 비어두고 어둡고 추운 테이블 줌. 셰프님 연락 좀 주시죠. 부끄러워하시라.

- 기념일에 방문했는데 너무 맛있고 특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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