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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국수 동네 맛집) 앗싸 복만두

- 맛있는 팥칼국수와 시원한 바지락칼국수 -

 

* 평점 : 8.7/10 (매우 좋음 / 네이버 지도 기준)

 

* 주소 : 대한민국 서울 종로구 통일로14길 6 (무악동 45-313)

 

* 시설 정보

- 음식 종류 : 국수

- 영업 시간 : 매일 09:00~20:00 / 라스트오더 19:30 / 매달 1, 3번째 일요일 정기 휴무

- 편의시설/서비스 : 포장

- 주차 가능 여부 : 정보없음

- 좌석/공간 : 정보없음

- 추가 결제수단 : 제로페이

- 방송 정보 : 정보없음

- 위생 정보 : 정보없음


* 메인메뉴 (2025.03.03 기준)

- [대표] 바지락 칼국수: 7,500원

- [대표] 얼큰수제비: 8,000원

- 얼큰칼국수: 7,500원

- 들깨칼국수: 8,500원

- 들깨수제비: 9,000원

- 떡만두국: 8,000원

- 바지락 수제비: 8,000원

- 콩국수(여름한정메뉴): 9,000원

- 옹심이팥죽(겨울한정메뉴): 10,000원

- 팥칼국수(겨울한정메뉴): 9,000원

- 비빔메밀국수(여름한정메뉴): 8,000원

- 비빔국수: 7,000원

- 잔치국수: 6,000원

 

* 사이드메뉴 (2025.03.03 기준)

- 김치만두: 5,000원

- 고기만두: 5,000원


* 이용 후기 및 리뷰

- 음식은 먹을만 했으나 위생은 별로...

- 마지막 손님이던지 저녁 장 보러 가기 전 마지막 손님인지 짐 싸두고 먹기 끝내길 기다리는 분위기. 맛은 그런대로.

- 분노에 휩싸여 간만에 글 올립니다. 부부가 운영하며 아주머니께서 음식하시고 아저씨가 서빙하시는 구조입니다. 서빙하는 남자 사장님이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여 여러 번 강조했던 일행의 주문을 결국 실수하여 전달하고 가볍게 항의하자 사과는 커녕 손님 탓을 합니다. 테이블에 달려있는 서랍에 수저, 젓가락, 휴지 등이 들어있는데 가게가 워낙 협소하여 서랍이 열릴 공간이 확보되지 않아 다른 빈 테이블 서랍에서 열어 필요한 걸 꺼내 썼더니 남자 사장님이 오히려 왜 다른 데 걸 꺼내 쓰냐며 손님을 나무라셨습니다. 정초부터 얼굴 붉히고 싶지 않아 거듭되는 어이 없는 행동에도 참고 나왔지만 참 장사 뭐 같이 하네요. 다시는 갈 일 없을 듯합니다. 이 글을 보실 일도 없겠지만 장사 그렇게 하는 거 아닙니다. 정신 차리세요.

- 서대문형무소 견학 후 방문했고요. 좌석이 좁아서 둘만 앉아도 좁아요. 간단히 아이는 칼국수 전 만두 먹었고요. 칼국수는 추천합니다.

- 팥칼국수도 괜찮고 바지락 수제비 국물이 아주 시원했어요! 좁은 매장인데 가성비 최고입니다.

- 맛있어요~

- 마감 중이셨는데 금방 해주신다고 만두 포장 주문 받아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사장님.

- 맛나요.

- 간이 잘 맞고 맛있습니다. 칼국수, 비빔국수, 가락국수 먹었는데 모두 발란스도 좋고 맛있어서 굉장히 만족했어요. 가게는 투박하지만 맛은 정갈합니다.

- 만석이 되어 웨이팅이 생겼는데, 갑자기 밥 먹고 있는 손님 테이블을 손가락으로 똑똑! 노크하며 빨리 먹으라고 말하시더라고요. 핸드폰 보면서 혼밥하는 손님이 답답했을 수 있었겠지만, 그분이 계산할 때 "기다리는 손님이 많아서 그랬다. 양해해달라. 죄송하다" 등등 사과의 말을 할 줄 알았는데 아무 말도 안 하셔서 무례하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저는 눈치껏 진짜 빨리 먹고 있었거든요. 근데 한 마디 언질도 없이 제 테이블에 웨이팅 손님을 앉히셔서... 제가 먹는 모습을 웨이팅 손님이 마주보는 상황에서 더더 급하게 먹고 나왔어요. 바쁜 점심 시간이니 그럴 수 있겠다 십분 이해를 해보려고 해도... 퇴청노크는 진짜 아니었던 것 같아요. 서빙하시는 입장에서 좀 친절하셔야 하는 것 아닌가 싶었습니다.

- 독립문역 앞에 있는 서대문 형무소에 다녀왔다가 점심 먹으러 갔어요! 콩국수 맛나요. 아이도 잘 먹더라구요.

- 복만두 콩국수랑 쫄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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