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한식 동네 맛집) 데미타스
(서울시 종로구 한식 동네 맛집) 데미타스
- 맛있는 스테이크 덮밥과 따뜻한 음식의 조화 -
* 평점 : 8.94/10 (매우 좋음 / 네이버 지도 기준)
* 주소 : 대한민국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133 2층 (부암동 254-5)
* 시설 정보
- 음식 종류 : 한식
- 영업 시간 : 목~토 11:30~20:00, 월~화 11:30~20:00, 일 11:30~19:00 / 라스트오더 목~토 19:00, 월~화 19:00, 일 18:00 / 매주 수 정기휴무
- 편의시설/서비스 : 무선 인터넷
- 주차 가능 여부 : 주차 불가(무계원 공영 주차장 이용)
- 좌석/공간 : 좌식
- 추가 결제수단 : 제로페이
- 방송 정보 : 정보없음
- 위생 정보 : 정보없음
* 메인메뉴 (2025.03.16 기준)
- [추천] 챱 스테이크 덮밥: 20,000원
- 들깨 버섯 덮밥: 15,000원
- [추천] 새우 크림 카페: 15,000원
- 매운 스지 카레: 15,000원
- [추천] 바질페스토 크림 파스타: 19,000원
- 들깨버섯 크림 파스타: 19,000원
- 마약 파스타(매콤한 새우 크림 카레): 17,000원
- 흐린날 파스타(고추장 새우 크림): 17,000원
- 고추장 떡볶이: 15,000원
* 음료 (2025.03.16 기준)
- [추천] 홈메이드 포도 쥬스: 8,000원
- 매실차: 7,000원
- 패션후르츠 에이드: 7,000원
- 콜라: 4,000원
- 미숫가루 한사발: 7,000원
- 콩가루 아이스크림: 7,000원
* 이용 후기 및 리뷰
- 시간이 머무는 여행 같았던 따뜻한 빛깔의 식당이었어요. 컵이 예뻐 사오고 싶었으나 판매를 안 하셔서 아쉽.. 가파른 계단으로 오르는 2층에 계단 사이의 그림도 좋았음.
- 해가 드는 공간도 무척 이쁘고 사장님도 무심한 듯 친절하세요:) 음료부터 스테이크, 파스타 모두 맛있었어요!! 또 가고 싶어요ㅎㅎ
- 숨겨진 다락방으로 달달한 알사탕을 꺼내 먹으러 가는 듯한 공간이랄까? 외관도 멋있고 부암동도 기분 좋고 내부는 아늑하고 훈훈한 기분을 느끼게 해줘요. 음식 맛도 굳.
- 파스타는 괜찮았는데 버섯밥이 별로였어요. 밥도 냉동밥 데워서 주셔서 그런가 뭉쳐져셔... 사장님이 친절하신 거 같기도 아닌 거 같기도 오묘하네요ㅎㅎ;
- 석파정 갔다 남편이 찾아보고 급하게 간 곳인데 부암동에서 다른 나라 온 기분으로 즐겁게 식사하고 나왔어요~ 아이가 들깨크림파스타 소스를 떠먹으면서 맛있다고 또 오자 하는데 다음 번엔 평일에 다시 한번 가서 떡볶이도 같이 먹어보려구요!
- 수상하고(?) 멋지고 독특한 식당! 부암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 거 같아요:) 들개 버섯 덮밥, 찹스테이크 덮밥 시켰습니다. 완전히 오픈된 주방에서 요리하는 사장님의 뒷모습을 보는 건 꽤 낭만적인 일이에요. 맛있는 냄새가 퍼지며 창밖 조용한 부암동이 더 무르익습니다. 약간의 찰기가 있는 밥 위에 고소하고 깔깔한 들깨 소스가 듬뿍 올라가요. 밥은 소스를 머금으며 더욱 통통하고 부드러워집니다. 찹스테이크 덮밥은 더욱 심플해요. 그런데.. 아주 맛있습니다. 고기도 탄탄하고요! 비타민도 여전하군요. 10년 전, 7년 전에 각각 한 번씩 왔었는데 여전히 같은 자리를 계셔서 반가운 마음이었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사장님!
- 고기와 채소의 익힘 정도가 이븐하고 좋았습니다. 밥 알갱이도 타이트하게 잘 익었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연인이든 가족이든 함께 식사하기 좋은 곳입니다.
- 찹스테이크덮밥과 바질파스타에요. 오픈 방이여서 너무 신기했어요. 맛도 최고고!! 또 가고 싶어요ㅜㅜ
- 매운 스지 카레와 들깨 버섯 덮밥 먹었어요. 들깨버섯덮밥은 들깨수제비 같은 맛이고 둘다 굉장히 묽은 편이라 국밥처럼 후루룩 먹게 되네요. 매운스지카레는 엄청 매운 건 아니고 작게 잘려있는데 고기도 부드러워요. 거의 영업 시작하자마자 들어갔더니 한산해서 사진 찍기에 좋았습니다ㅋㅋ 사람들 많이 오가는 삼거리 2층에 있어서 창 밖 풍경 보는 재미도 있어요.
- 분위기가 아기자기 이뻐요!! 카레가 맛있어요.
- 비밀스러운 다락방 같은 2층 맛집! 부암동에 놀러온 김에 특별한 곳에 점심 먹고 싶어서 방문했어요. 주문하면 사장님께서 바로 뒤에서 음식을 만들어주는데 주방이랑 테이블과의 경계가 따로 없어서 새로웠어요! 파스타 맛있게 잘 먹었고 2층이라 바깥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ㅎㅎ 부암동 방문하신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