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최고 맛집(평점 4점 이상)/서울

(서울시 종로구 중식 동네 맛집) 하림각

matgipcafe 2025. 3. 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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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중식 동네 맛집) 하림각

 

* 평점 : 8.76/10 (매우 좋음 / 네이버 지도 기준)

 

* 주소 : 대한민국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255 (부암동 186-2)

 

* 시설 정보

- 음식 종류 : 중식당

- 영업 시간 : 수~일 11:30~21:00 / 브레이크타임 15:00~17:30 / 라스트오더 20:00 / 매주 월, 화 정기휴무

- 편의시설/서비스 : 단체 이용 가능,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장애인 주차구역

- 주차 가능 여부 : 무료 주차 가능

- 좌석/공간 : 정보없음

- 추가 결제수단 : 정보없음

- 방송 정보 : 찾아라맛있는TV 694회, 굿모닝대한민국 454회, 생방송투데이 830회

- 위생 정보 : 정보없음


* 코스 메뉴 (2025.03.04 기준 / 2인 이상 주문 가능)

- 행 코스(A: 깐풍기, 탕수육, 짜장 or 볶음밥, 후식 / B: 유린기, 탕수육, 짜장 or 볶음밥, 후식): 1인 30,000원

- 복 코스(A: 해물누룽지탕, 탕수육, 짜장 or 볶음밥, 후식 / B: 팔보채, 탕수육, 짜장 or 볶음밥, 후식): 1인 35,000원

- 패밀리 코스(A: 샐러드, 오늘의 스프, 류산슬, 허브크림새우, 탕수육, 식사, 후식 / B: 샐러드, 오늘의 스프, 칠리새우, 탕수육, 고추잡채-꽃빵, 식사, 후식): 1인 55,000원

- 매 코스(A: 4품 냉채, 오늘의 스프, 팔보채, 몽골리안 비프, 유린기, 칠리새우, 식사, 후식 / B: 4품 냉채, 오늘의 스프, 광동식 샥스핀, 몽골리안 비프, 궁보기정, 허브크림새우, 식사, 후식): 1인 75,000원

- 난 코스(A: 5품 냉채, 오늘의 스프, 전가복, 마라가리비, 소고기 야채볶음, 허브크림새우, 식사, 후식 / B: 5품 냉채, 오늘의 스프, 전가복, 아스파라거스 가리비, 동파육, 칠리새우, 식사, 후식): 1인 95,000원

- 국 코스(A: 특 5품 냉채, 해물누룽지탕, 일품해삼, 메로요리, 산마소고기, 허브크림새우, 식사, 후식 / B: 특 5품 냉채, 오룡해삼, 메로요리, 산마소고기, 칠리새우, 고법불도장, 식사, 후식): 1인 130,000원

- 죽 코스(5품 냉채-특미냉채, 통샥스핀 찜, 홍소해삼과 전복조립, 오향소스 동파육, 칠리새우, 장생불도장, 식사, 후식): 1인 190,000원

- 스페셜 코스(셰프 특선 요리): 1인 350,000원

- 초/채식 메뉴(샐러드, 매생이스프, 마파두부, 야채볶음, 두부완자, 동고탕수, 야채짜장면, 과일): 1인 85,000원


* 이용 후기 및 리뷰

- 간만에 갔더니 메뉴가 바뀌었더라고요. 요리 두개 식사 나오는 코스로 먹었는데 가성비가 좋아서 맛나고 배부르게 먹고 왔네요.

- 와이프랑 근처 왔다가 먹으러 갔는데 코스만 가능. 팔보채 나오는 세미코스 시킴. 굴탕면이 먹고 싶어서 식사를 굴탕면 시켰는데 코스의 1인분 양이 아니고 단품양 그대로 나와서 처음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양이 많아서 나쁘지 않은 듯. 맛은 내 입맛에 괜찮았음.

- 기대하고 갔던 송년 모임인데 정말 동네 중국집만도 못함에 어이가 없었음. 처음 나온 새우연어샐러드는 새우 하나, 연어 한쪽, 양상추 조각 하나 종지에 나와서 이게 뭐지 싶었는데 연이어 나오는 게살스프도 쬐끄만 그릇에 뜨겁지도 않고, 소고기도 몇 쪽, 칠리새우는 딸랑 2개... 음식이 몇 쪽씩 나오더니 다 냉해서 뜨거운 물 몇 번씩 마시면서 먹음. 이게 1인당 75,000원 8명이서 60만원에 먹을 음식인가? 주인장한테 묻고 싶다. 제대로 먹은 건 맨 마지막 짜장면 나온 것만 기억남. 그것도 기스면, 짜장면 두갬나 가능하다 함. 짬뽕은 안됨! 둥근 테이블은 엄청 커서 너무 멀어서 서로 이야기하는 것도 힘듦. 그냥 동네 중국집 가서 요리 몇개 시켜서 푸짐히 따뜻하게 먹는 게 훨씬 남. 다시 생각해도 열받음.

- 올예약ㅋㅋㅋ 개선이 아니라 최악 개악입니다. 원래 리뷰 안 쓰는데 여기 경영진이 미친 것 같습니다. 10여년 다녔는데 이제 안녕입니다. 음식?ㅋㅋㅋㅋ

-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곳이라 방문했어요. 음식도 맛있고 조용하게 식사하기 좋았습니다.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시고 맛있게 드셨습니다.

-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여전히 맛있고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밥 먹고 왔습니다.

- 부암동에서 유명하다고 해서 친구들과 방문했어요. 예약제여서 예약을 하고 왔는데 그래서 대기 없이 바로 입장! 우선 재료들이 너무 신선해서 좋았어요. 코스로만 가능해서 가격이 다소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그만큼 배가 불러요ㅎㅎ 간만에 친구들과 고급진 식당에서 밥 먹었네요.

- 간만에 갔더니 단품메뉴 없어지고 코스요리로만 팔더라... 그래도 코스요리도 몇 번 먹어봤을 때 만족했기에 온 김에 새 코스 메뉴 먹어보자 하고 먹었는데... 대실망. 제일 싼 코스가 인당 5.5만이었는데 가격대비 메뉴가 좋다는 느낌도 없었고 무엇보다 맛이 별로. 하림각 탕수육과 짜장면을 누구보다 애정하는 사람이었는데 이번에 코스 요리에서 먹은 음식 중에 짜장과 탕수육이 제일 별로였음;; 주방장이 바꼈나 싶을 정도임(진짜 바꼈나?). 들어갈 때 주차장 텅 비어있고 홀에 사람 하나도 없을 때 눈치 채고 도망갔어야 했는데ㅠㅠ 둘이 11만원이나 주고 코스 먹은 거 치고 너무 만족도가 떨어져서 다신 안 갈 듯; 제일 좋아하는 중식당이었는데... 이제 안녕ㅠㅠ

-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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