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추천 카페) 슬로운
(서울시 종로구 추천 카페) 슬로운
- 맛있는 콤부차와 다양한 티코스 메뉴 -
* 평점 : 10.0/10 (완벽함 / 네이버 지도 기준)
* 주소 : 대한민국 서울 종로구 율곡로10길 15-5 1층 (권농동 133)
* 시설 정보
- 음식 종류 : 카페, 디저트
- 영업 시간 : 수~일 12:00~19:00 / 매주 월~화 정기휴무
- 편의시설/서비스 : 비건 메뉴, 전문 소믈리에, 유기농 메뉴, 테이크아웃 할인, 단체 이용 가능, 방문접수/출장, 예약, 무선 인터넷, 포장, 남/녀 화장실 구분, 반려동물 동반 가능, 배달
- 주차 가능 여부 : 주차 불가
- 좌석/공간 : 단체석(10명 이하), 바테이블, 테라스, 연인석, 카운터석, 좌식, 1인석
- 추가 결제수단 : 네이버페이
- 방송 정보 : 정보없음
- 위생 정보 : 정보없음
* 프리미엄 티 라인 (2025.06.17 기준)
- [대표] 홍차 콤부차: 7,500원
- 백차 콤부차, 녹차 콤부차, 우롱 콤부차, 보이 콤부차: 7,500원
* Savory line (2025.06.17 기준)
- [대표] 민트 콤부차, 애플턴오버 콤부차: 7,500원
- 트로피컬 콤부차, 봉봉 콤부차: 7,500원
* 티 (2025.06.17 기준)
- 호지차: 6,000원
- 천년고수백차, 아리산, 정산소종(무연): 7,000원
* 목테일 (2025.06.17 기준)
- 핫 콤부차: 7,500원
- 크림소다, 뱅쇼: 8,000원
* 티 코스 (2025.06.17 기준)
- 콤부차 티 코스: 35,000원
* 이용 후기 및 리뷰
- 매 시즌 방문하고 있어요! 여름 코스를 열심히 준비하신 게 느껴졌어요:) 무엇보다 죽통 보이차를 발효 시켜서 만든 콤부차가 정말 맛있었어요! 티푸드 역시 만족스러웠고, 스코비를 활용한 사탕 아이디어도 정말 좋았어요! 슬로운을 방문할 때마다 긍정적인 기운을 얻고 가요! 다음 시즌도 기대할게요!
- 정말 친절하시고 눈과 입이 즐거웠어요. 작은 것에도 정성이 담겨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 계절이 기대됩니다. 특별한 장소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귀찮음이 심한 성격이라 이런 리뷰 안 쓰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예약한 시간대에 저 혼자만 갔는데도 친절히 응대해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계절마다 주제랑 컨셉, 무드가 바뀌는 게 너무 좋았고 설명해 주신대로 일하시면서 지나가는 사람들 모습을 매번 볼 수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계절마다 걷는 분위기가 다르다는 설명도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여름 코스도 냅다 달려갈 예정입니다..ㅎㅎ 돈이 하나도 안 아까웠습니다. 감사했고 힐링했어요!
- 음식과 차가 너무 맛있고 공간이 정말 깔끔하고 감각적이에요. 사장님이 직접 하셨다고 하는데 대단하세요. 다음 시즌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 내부는 꽤 조용한 편입니다. 사장님이 전문적이셔서 엉뚱한 질문에도 다 답변해주셔서 듣는 재미가 있었어요ㅎㅎ 흥미가 생겨서 콤부차 키트 하나 사갔습니다. 잘 키우고 있어요!
- 기존엔 건강을 챙기려고 콤부차를 마셨는데 여기 와서 콤부차가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를 처음 알았어요! 음식도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맛있었어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해요.
- 너무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평소에 차 좋아하시는 분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처음 먹어보는 차였지만 익숙한 게 편안하고 새롭고 좋았습니다. 매 시즌마다 갈 거 같아요!
- 엄마랑 오랜만의 데이트라서 특별한 걸 찾다가 슬로운의 티 코스를 알게 됐어요!! 요즘 차에 흥미가 생겨서 엄마하고도 같이 즐기고 싶었는데 설명도 너무 잘 해주시고 한잔 한잔이 다 너무 취향 저격이라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같이 나오는 페어링 푸드랑 디저트도 너무 맛있었고, 티코스 진행하면서 콤부차랑 스코비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돼서 흥미로웠어요!! 기회가 된다면 사계절 다 즐겨보고 싶어요~
- 매 시즌 방문하고 있어요:) 슬로운 덕분에 알게 된 아포차도 넘나 맛있었고, 여러 콤부차를 마셔봤지만 슬로운 콤부차가 정말정말 최고에요!! 이번 코스 티푸드도 정말 맛있었고, 열심히 개발하신 게 느껴져서 더욱 인상 깊었어요! 다음 시즌에 또 뵙겠습니다~
- Movement- "아포차"를 테마로 한 콤부차 티코스에 다녀왔습니다. 봄의 새싹이 움트는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티코스여서 즐거웠습니다. -아포차- 백차 같은 화사함, 가볍지 않은 무게감, 바닐라와 머스크의 뉘앙스가 느껴짐과 동시에 시트러스와 살짝 매콤한 목넘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티푸드와 디저트 맛있었고, 아포콤부차와 추가로 시킨 우롱콤부차도 좋았습니다.
- 콤부차는 마셔만 봤지 자세히 몰랐는데, 어떻게 만들어지는 음료인지 잘 알려주신다. 컨셉에 맞춘 창의적인 메뉴들이 인상 깊었고, 우려내는 차는 계속계속 주셔서 코스 시간이 끝난 뒤에도 한참 머무를 수 있었다.
- 다도 클래스 같은 공간을 찾다가 콤부차가 특색 있어 보여 예약 방문하게 됐어요. 차분하고 친절하게 콤부차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계절마다 달라지는 차와 어울리는 찻잔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간단한 음식과 디저트까지 콘셉트가 준비되어 있어서 눈과 귀, 입이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가루 형태의 콤부차와는 다른 직접 발효한 콤부차를 처음 접해봐서 인상 깊었고 작은 소품들까지 제작하며 신경 쓰시고 차는 저희가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아낌 없이 따라주셔서 감사했어요. 여유롭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